카테고리 없음

그냥 넘어가

shalom-lovel2u 2024. 8. 14. 11:12

작은 일들이 왜 그리 신경 쓰이는지

지난 일들이 왜 아직도 나의 마음에 얽혀 있는지

지인의 무례한 말이 왜 심기에 거슬리는지

 

수십 년을 살아도

수백 번을 경험을 해도

섭섭함과 속상함이 아직도 내 안에 손님으로 머물러 있다.

 

누군가 말을 했다

“그냥 넘어가~”

 

 

 

Ps. 아픔은 때로는 곱씹는 것에서 그냥 무덤덤하게 지나치는 것도

   필요하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