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목처럼
잔뜩 움츠리고
코가
시퍼런 칼날 같은 바람에
베어질까 봐
종종 걸음으로
하루를 맞이한다.
작년, 재작년 그리고 그전부터
반복되었을 순간들
그 때 나는 무엇을 했는가?
하나님 안에서는
세계가 처음이고
항상 새로운 순간
나도
그렇게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
Ps. 하나님은 이런 나에게 오늘이 새로운 날이라고 하십니다.
자라목처럼
잔뜩 움츠리고
코가
시퍼런 칼날 같은 바람에
베어질까 봐
종종 걸음으로
하루를 맞이한다.
작년, 재작년 그리고 그전부터
반복되었을 순간들
그 때 나는 무엇을 했는가?
하나님 안에서는
세계가 처음이고
항상 새로운 순간
나도
그렇게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
Ps. 하나님은 이런 나에게 오늘이 새로운 날이라고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