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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40-42

shalom-lovel2u 2024. 11. 27. 21:10

40
눈부신 아침 햇살 속에서 눈을 떠서
가장 먼저 부르는 이름이 있는가?
하나님 – 당신은 이처럼
맨 먼저 부르고 싶어 지는
나만의 이름입니다.


41
인적 드문 산길을 헤맬 때
누가 기다려지는가?
하나님 – 당신은 이처럼
홀로된 두려움을 위로하시는
나만의 동행자입니다.


42
넘치도록 기쁨에 둘러싸일 때
두 팔을 벌려 감사한 적이 있는가?
하나님 – 당신은 이처럼
생의 즐거움을 통해 알게 되는
나만의 기쁨입니다.